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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연이와 제부옴 |
9 *판교어린이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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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쫑미네집 |
12 *쫑미네 |
13 *쫑미네 |
14 *쫑미네 - 미션임파셔블-의정부cgv |
15 *광복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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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할머니뵈러-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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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랑 - 혈압약 복용 *주민세 -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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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화 파자마 5시 인사동 |
23 *추어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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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할머니기일(음7.12)-아산 |
26 *산영이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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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서울대공원 동물원 |
30 *신랑 인터스텔라-IMAX 새벽2:40종료 |
31 *휴가 *자동차검사-이케아-코스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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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31.   신랑휴가
29일 ----> 9시40분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으로 출발 -- 2시에 집에옴
30일 ----> 엄마랑제민양과 브런치 (아빠는 늦잠)-- 교보문고 -- 현대백화점 판교 -- 고기먹으러 오포
31일 ----> 아침에 자동차검사 --- 광명 이케아 -- 광명 코스트코
월요일날 하루 휴가 낸 여름휴가~ 나름 알차게 보냈다
3일을 아빠랑 꼭~ 달라 붙어 있어서 신났던 제민양~
2015. 8. 29.   서울대공원 동물원
제미니와 나들이 -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 클릭하여~~ 사진 보러가기
2015. 8. 26.   일요일아침
산영이선물 - 숲소리 동물의집
어제 비가와서 오늘 아침~ 참으로 맑다~ 8월말 이제 가을이 오고 있는듯 하다
제민양 어제 아산 가서 늦게까지 신나게 놀더니 오늘 8시가 지나도 쿨쿨 9시나 되어 일어났다
오후에 산영이의 선물을 택배로 받았다. 뜯고 보니 너무 좋은 선물
제민양 오후내내 이거 가지고 놀았다
2015. 8. 25.   아산
시할머니 기일이라 - 신랑 퇴근후, 아산으로 내려갔다
도착하니 8시가 안되었다(6시 30분쯤 출발) 분당으로 이사 와서 아산 오는길이 더 짧아진것 같다.
제민양 꼬꼬 할머니 보러 간다고 하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와~~~ 하며 무지 좋아한다.
내려가서 언니들과 오빠, 동생까지 만나니 기분 업~ 되어서 오빠 좋아~ 언냐 좋아~ 하네
지환이는 태어난지 이제 한달반! 순댕인것 같다
오랫만에 온가족이 모이니 근심걱정 없이 마냥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민양과 지환이 덕분인것 같다~ ㅋㅋ
2015. 8. 22.   일요일아침
브런치먹고 -- 추어탕집가서 점심먹고 집에옴
조금 선선해 졌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참으로 덥다~
아침에 AK에서 10,000원 행사하는 물건 사려고 갔다가 사람 많아서 바로 우리가족의 아지트로 가서
커피랑 빵먹고 (제민양은 아침먹고 간식으로) 시원한 그곳에서 한참을 놀다가
중고서적 알라딘가서 책도 보고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
판교에 있는 추어탕집가서 점심까지 먹고 집에왔다~
오늘은 제민양이 셀카에 도전하더니 제법 많은 사진을 찍었다.
2015. 8. 22.   파자마
정화 파자마 모임 ==== 종로
오랫만에 화장도 하고 제민양 두고 홀로~~ 3시반쯤 나가서 다음날 자정이 조금 넘어서 들어왔다
신랑 덕분에 오랫만에 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제미니가 있어서 행복하지만 가끔 이런시간도 필요한듯~
상분이랑 미연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의 20대 30대가 보이지만
반면에 그네들을 통해 내가 나이가 들어 가고 있다는 것도 느껴진다
2015. 8. 22.  
제민양과 제민양 아빠
아침에 아빠 일어났다고 좋아라 하면서 아빠에게 하는 스킨쉽~ㅋㅋ
오후에는 나 외출하고 둘이 중앙공원 파크콘서트 보고 왔다고 한다.
엄마 없어도 아빠랑 잘 노는 제민양~
2015. 8. 20.   키리키
키리키 마지막 수업
2015. 8. 17.   외할머니
할머니뵈러 병원 - 신내동 요양원
오후에 삼촌이 전화가 와서 할머니가 2~3일 일것 같다고 해서 급하게 저녁에 할머니 계신 병원에 갔다
엄마, 쫑미, 이모들 저녁에 모여서 할머니뵙고 집에 왔다.
다행히 다음날 오후부터 조금 괜찮아 졌다고는 하지만 길게는 못갈것 같다고 한다
2015. 8. 14.  쫑미네
쫑미네 ==== 8/11~ 8/15
신랑은 14일날 임시 공휴일이라 쉬어서 그날 왔다
제민양 오랫만에 아빠보니~~ 무지 좋아하네~
저녁에는 보현이랑 엄마에게 제민양 맡기고~ 제부랑 신랑이랑 오랫만에 영화 보러갔다
영화 - 미션임파서블 5 - 의정부cgv = 오랫만에 보니~ 너무 재미있게 봤다~
2015. 8. 13.   쫑미네
쫑미네 ==== 8/11~ 8/15
보현이 방학이라~ 제민양과 쫑미네집에 놀러왔다
신랑은 14일날 임시 공휴일이라 쉬어서 그날 왔다
보현이 3학년 10살, 제민양 3살, 엄마는 69살, 쫑미 37살, 나 43살
2015. 8. 9. 일   판교어린이 도서관
브런치 --- 판교어린이 도서관 --- 미용실(신랑머리컷)
--- 집(낮잠) -- 삼계탕(서현역) -- 하우스맥주 크래프트웍스 (백현동)
브런치 먹으러 백현동 카페거리 갔는데... 생각보다 브런치 먹을만한데가 없다
원래 생각하고 갔던곳은 예약이 꽉 차서 안된다고 하고 그다음 간곳도 대기여서 맞은편에 있는
시카고 피아노(Chicago Piano)라는 오렌지색 건물로 된 가게에 갔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시끄럽지 않고 음식도 나름 괜찮고 좋았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판교 어린이 도서관이 보이길래 갔다
제민양 책은 보지 않고 빼는 것에만 집중~ 그러다가 뛰어다니고~ 아주 신나게 놀다가
똥까지~~ 싸고 집에 왔다~ 차에 내려서 신랑 머리 자르러가서 처음으로 사탕까지 먹은 제민양
우리는 집에와서~ 기절하듯 두시간을 세식구가 내리 잤다~ ㅋㅋ
일어나니 5시 40분 배가 고파서 삼계탕 먹으러 가서 삼계탕과 전기구이통닭을 시켰는데
우리 세식구 어쩜 그리 잘 먹는지~ 우리 제민양은 소리도 안내고 아주 잘 먹었다
나도 올여름 먹은 음식중 제일 맛있게 먹은것 같다.
나와서 맥주 한잔 하고 들어가려 했는데 마침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갔던 곳이 생각나서
그리로 맥주 마시러 갔다~ 갈때는 택시 올때는 버스~ 유모차까지 가지고서~
왠지 오늘은 휴가를 가지 않고도 참 잘 자고 잘먹고 잘놀고 잘 쉬었던 하루인것 같다
2015. 8. 8. 토   아연이
아연이와 제부 방문!
오전 10시쯤 제민양과 아빠는 브런치 먹으러 가고 나는 청소하려고 하는데
아연이에게 연락이 왔다 오늘 제부 출근하는데 (야탑) 잠시 들려도 되냐고
그래서 저녁먹고 가랬더니 저녁에는 오이도 간다길래 그럼 점심 먹자고 해서
갑작스럽게 급!! 만남이 이루어졌다~ 12시에 온더테이블에서 만나서 점심을 함께했다
제부도 오랫만이고 아연이도 오랫만인데~
아연이가 임신했다는 좋은소식도 전해 주었다 - 다음주가 3개월이란다
제부는 출근하고 우리는 차한잔 하고 집에와서~ 낮잠한숨 자려 했는데
제민양이 아연이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방방 뛰고 놀았다~
참 아연이가 사온 와인도 못마셨네~ 고마워 잘 마실께~
2015. 8. 6.   덥다
재난경보 문자가 어제에 이어 올정도로 이번주는 덥다!!
제민양 아침에 일어나서 더운지 쇼파에 널부러져 있다~ ㅋㅋ
그리고 아빠 출근하고 다시 활기를 찾아서 사진 찍고 목욕하고 문화센타 갈준비~
시원한 문화센타 와서~ 재미있게 노는 제민양~
더워도 집에서 제민양과 에어콘 틀고 점심먹고 낮잠까지 자고 일어나서 놀다가
5시반쯤 저녁먹고 6시 반쯤 새로 리뉴얼한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제민양
집에와서 씻고 또 한바탕 야구보며 쇼파에서 방방 뛰다가 잠드는 귀여운 제민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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