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강우석

[ 영화 보기전 ]
개봉전부터 봐야지 하고 기다렸고,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
정화는 토요일이지만 출근하고, 나는 쉬는 토요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원래는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를 않아서
이쪽(강변CGV)으로 예매...

[ 영화보고 난후 ]
강우석 감독의 영화는 옛날의 투캅스 말고는 땡기는 영화가 별로 없었다.
이번도 마찬가지였고, 그냥 봐야겠지 라는 생각으로 봤다.
후회는 없다...하지만 특별히 권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생각해 볼만한 내용을
무리없이,,, 특별한 결론없이...그래서 평론가 쪽에서는 별점을 못받을 만한
그정도의 영화... 그냥 우리가 보면 잼있을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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