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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한민
출연 : 박해일 (남이), 류승룡 (쥬신타), 김무열 (서군), 문채원 (자인), 이한위 (갑용)

[ 영화 보기전 ]
연휴의 전날 금요일 저녁은 편안해서 좋다.
영화를 보는것도 맘 편하고,,,
요즘들어서 정화가 저녁에 영화보는 것을 싫이하지 않는다.
근데, Vibration Seat 라고 해서 1,000원을 더 받는다.(10,000원)

[ 영화보고 난후 ]
영화가 내용 보다는 액션에 중점을 두고 봐야한다는 점을 들었는데,
생각만큼 내용이 없는것도 아니었다.
전동시트가 오히려 영화의 방해를 하였다.
그냥 적당히 욺직이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어지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
액션은 볼만 한데, 화면이 너무 많은 흔들림을 보여서 지겹기도 했다.
문채원의 발연기는 또 나왔지만, 다행히 대사가 적었다.